Updated : 2025-07-13 (일)

보어바이오파마(VOR), 새로운 임상 데이터 발표

  • 입력 2024-09-06 05:28
  • 공시팀 기자
댓글
0
보어바이오파마(VOR, Vor Biopharma Inc. )는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5일, 보어바이오파마는 "보어바이오의 차폐 이식법을 통한 표적 치료 전달 접근법 검증"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본 보고서의 부록 99.1로 첨부되어 있으며, 여기서 보어바이오의 임상 1/2 VBP101 연구에서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에게 trem-cel과 MylotargTM를 투여한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발표된 데이터는 신뢰할 수 있는 이식, Mylotarg의 표적 독성으로부터의 차폐, Mylotarg의 치료 창 확대, 그리고 환자 혜택의 초기 증거를 보여주었다.

보어바이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Eyal Attar 박사는 "이 데이터에 고무되어 있으며, trem-cel과 Mylotarg의 조합이 이식 후에도 극히 나쁜 결과를 보이는 질병에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잠재적 혜택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된 데이터는 18명의 환자에게 trem-cel을 투여한 결과로, 이 중 10명이 2024년 7월 19일 데이터 컷오프 날짜 기준으로 Mylotarg를 투여받았다.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100%의 환자가 주요 호중구 이식을 달성했고(중앙값 9일), 강력한 혈소판 회복(중앙값 16.5일)을 보였다.

CD33 편집 효율은 89%(범위 71-94%)로 높았으며, 28일째 완전한 골수 chimerism을 나타냈다.

Mylotarg의 여러 용량(0.5, 1, 2 mg/m2)에서 호중구 및 혈소판 수치가 유지되었고, Mylotarg의 약물 노출은 효능과 관련된 AUC로 나타났으며, 최대 농도는 알려진 독성 범위보다 훨씬 낮았다.

초기 증거는 재발 없는 생존율을 기준으로 환자 혜택을 제시하였으며, 발표된 고위험 AML 비교군과 비교했을 때 단지 4명의 환자만이 재발하였고, 이 중 2명은 Mylotarg 치료 전, 나머지 2명은 Mylotarg 치료 후 재발하였다.

보어바이오사는 trem-cel과 Mylotarg의 등록 시험을 탐색할 계획이며, VCAR33ALLO 및 VADC45와 같은 시너지 기회를 계속 추구할 예정이다.

VCAR33ALLO 프로그램에 대해 보어바이오사는 VBP301 연구가 이식 후 재발/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등록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치료받은 3명의 환자에서 in vivo CAR-T 확장 데이터에 고무되고 있다.

보어바이오사는 또한 VADC45라는 새로운 전임상 자산을 발표했으며, 이는 종양학, 유전자 치료 및 자가면역 질환에서 여러 잠재적 기회를 가지고 있다.

VADC45는 CD45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ADC로, CD45는 다양한 혈액암에 대해 잘 검증된 표적이다.

VADC45는 혈액 악성 종양 치료, 유전자 치료를 위한 표적 조절제,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전체 면역 리셋을 위한 치료제 등 여러 질병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다.

보어바이오사는 VADC45에 대한 강력한 전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상 연구를 위한 IND 승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보어바이오사는 FDA와 trem-cel과 Mylotarg의 주요 시험 설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보어바이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임상 시험과 연구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17229/000119312524214186/0001193125-24-214186-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