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테일러모리슨홈코퍼레이션(이하 회사)은 2025년 3월 1일부로 스타벅스의 헤더 오스티스(Heather Ostis)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오스티스는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 스타벅스의 글로벌 공급망 최고 조달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델타 항공의 공급망 관리 부사장, 아라마크의 글로벌 조달 및 공급망 부사장, 윈덤 월드와이드의 글로벌 공급망 통합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다.
회사의 이사회 의장 겸 CEO인 셰릴 팔머(Sheryl Palmer)는 "이사회 차원에서 진화를 바라보며, 오스티스의 경험이 주택 건설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으로 테일러모리슨의 이사회 구성원 수는 8명에서 9명으로 증가하며,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 합류하게 된다. 팔머는 "소비자 인구 통계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택 구매 및 대출 결정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사회가 필요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회사의 의무"라고 덧붙였다.
오스티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를 이끌어온 경력 덕분에 테일러모리슨에 합류하고 싶었다"며, "주택 건설은 가장 복잡한 공급망을 가진 분야 중 하나이며, 이 재능 있는 팀이 국가 조달의 복잡한 세계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2024년 12월 1일 플레처 프레빈(Fletcher Previn)이 이사회에 합류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프레빈은 현재 시스코의 최고 정보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IBM과 월마트에서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레빈의 정보 기술 단순화 및 대규모 IT 인프라 보안 구축에 대한 깊은 경험은 테일러모리슨의 IT 및 사이버 보안 기능에 중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테일러모리슨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테일러모리슨은 라이프스토리 리서치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건설업체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오랜 헌신을 연례 지속 가능성 및 소속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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