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6 (수)

캔델쎄라퓨틱스(CADL),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 발표

  • 입력 2025-03-14 06:03
  • 공시팀 기자
댓글
0
캔델쎄라퓨틱스(CADL, Candel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3일, 캔델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와 관련된 보도자료의 전문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공된다.

캔델쎄라퓨틱스는 모드 생물학적 면역 요법 개발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의 생물 의약품 회사로, 암 환자들이 암과 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캔델쎄라퓨틱스의 CEO인 폴 피터 탁 박사는 "작년은 캔델에게 변혁적인 해였다. 우리 팀의 놀라운 집중력과 회사의 주요 우선 사항 실행 덕분에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에는 CAN-2409의 생물학적 라이센스 신청(BLA)을 제출할 준비를 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4년 4분기 동안 캔델쎄라퓨틱스는 연구 및 개발 비용이 480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73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연간 연구 및 개발 비용은 1,930만 달러로, 2023년의 2,45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이는 주로 CAN-2409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제조 및 임상 시험 비용의 감소와 2023년 4분기의 기업 구조 조정 이후 급여 관련 비용의 감소 때문이었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330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31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연간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410만 달러로, 2023년의 1,390만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순손실은 1,410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1,11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연간 순손실은 5,520만 달러로, 2023년의 3,79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27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3,54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현재 계획과 가정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27년 1분기까지 운영 계획을 지원하는 데 충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캔델쎄라퓨틱스는 CAN-2409을 비소세포 폐암 및 경계 재절제 췌장암에서 평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소 전립선암에서 성공적인 3상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CAN-2409은 FDA로부터 경계 재절제 췌장암 치료를 위한 신속 심사 지정을 받았다.

2024년 4분기 동안 캔델쎄라퓨틱스는 CAN-2409의 긍정적인 최종 생존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이는 경계 재절제 췌장관 선암 환자에서 나타났다. 실험군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중앙 생존 기간이 31.4개월로, 대조군의 12.5개월에 비해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또한, 캔델쎄라퓨틱스는 CAN-2409의 전립선암에 대한 3상 임상 시험에서 질병 무진행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음을 보고했다.

현재 캔델쎄라퓨틱스는 CAN-2409의 BLA 제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2026년 4분기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캔델쎄라퓨틱스의 총 자산은 1억 6,860만 달러이며, 총 주주 자본은 6,632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재무 결과는 캔델쎄라퓨틱스의 현재 재무 상태를 반영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41387/000095017025038757/0000950170-25-038757-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