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TG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TG쎄라퓨틱스는 제품 매출로 119.7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50.5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매출 증가는 BRIUMVI의 시장 침투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라이센스, 이정표, 로열티 및 기타 수익은 1.2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3.0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이는 주로 Neuraxpharm과의 상업화 계약에 따른 개발 및 규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구성됐다.매출 원가는 15.5백만 달러로, 2024년의 5.4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46.4백만 달러로, 2024년의 32.7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50.3백만 달러로, 2024년의 34.6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자 비용은 6.8백만 달러로, 2024년의 2.3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최종적으로, TG쎄라퓨틱스는 이번 분기 동안 5.1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0.7백만 달러의 손실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현재 TG쎄라퓨틱스는 276.2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BRIUMVI의 매출과 함께 향후 12개월 이상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TG쎄라퓨틱스는 여전히 15억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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