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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모바일 의존도 축소와 사업 다각화로 도전적 환경 극복 모색 - iM증권

주지숙 기자

입력 2025-08-29 06:40

- 2025년 영업이익 299억원, 2026년 473억원 전망
- 스마트폰 생산 보수적 전략과 경쟁 심화로 실적 부진 지속
- 모바일 외 매출 비중 45%로 확대, 전장 카메라 수주 증가 견조
- 주주환원 적극적, 장기적 성장 가능성 주목
- 목표가 8,5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파트론, 모바일 의존도 축소와 사업 다각화로 도전적 환경 극복 모색 - iM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파트론은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99억원과 473억원으로 조정했다. 2025년은 전년 대비 51% 감소,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58% 증가, 3.4% 영업이익률 회복이 기대된다. iM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9,5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파트론은 고객사의 보수적인 스마트폰 생산 전략, LED 사업 철수, 전자담배 공급망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더욱 도전적인 영업 환경에 직면했다. 특히 미국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으로 최종 세트 수요의 가시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중심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동사 모바일 카메라 매출의 75%는 플래그십 모델에서 발생하며, 중저가 비중은 25%로 2024년 대비 감소했다. 또한 스마트폰 공급망 내 점유율도 하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파트론은 모바일 카메라 의존도를 줄이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모바일 외 적용처 매출 비중은 45%로 전년 동기 대비 4%포인트, 2023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

파트론, 모바일 의존도 축소와 사업 다각화로 도전적 환경 극복 모색 - iM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전장 카메라 부문은 전방의 수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주잔고 베이스로 1H25 7%(YoY)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센서&패키지 부문도 2,000억원 중후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 중이다.

파트론은 당분간 모바일 부진과 주가 모멘텀 부재가 아쉽지만,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이며 사업 다변화 노력이 장기적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증권은 “경쟁 환경이 격화되는 가운데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과 수주 확대가 긍정적이며, 2026년부터는 경쟁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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