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요시하루글로벌(NASDAQ: YOSH)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회사가 2025년 9월 3일부터 기업명을 '베스탠(Vestand Inc.)'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름 변경은 회사의 전략적 변화를 반영하며, 자산 기반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 정체성은 전통적인 레스토랑 운영자에서 자산 기반 성장에 중점을 둔 다각화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강조한다.
2025년 9월 3일부터 회사의 보통주는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새로운 이름과 주식 기호 'VSTD'로 거래될 예정이다. 기존 주주들은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회사의 CUSIP 번호는 변경되지 않는다. 또한, 회사의 웹사이트는 http://vestand.com/으로 업데이트됐다.
베스탠은 단순한 자산 보유를 넘어 디지털 자산을 자본 구조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업 Crypto Treasury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코인 및 기타 주요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주주 수익과 디지털 자산 성장의 잠재력을 결합하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과 협력하여 글로벌 기관 투자자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단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의미 있는 Crypto Treasury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베스탠은 미국 및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확보한 자본을 통해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와 보안 토큰 제공(STO) 구조를 결합하여 PropTech 이니셔티브와 Crypto Treasury 전략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이중 접근 방식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디지털 자산의 성장 기회를 균형 있게 조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베스탠은 CEO와 CFO의 리더십 하에 투명성, 책임성 및 규제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통제 프레임워크를 구현했다. 회사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거버넌스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베스탠의 CEO인 김지원은 "베스탠이라는 이름은 실물 자산과 기업 Crypto Treasury 전략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플랫폼이 되겠다. 우리의 비전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안정성과 다각화를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을 지원하는 Crypto Treasury 중심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PropTech 이니셔티브와 구조화된 Crypto Treasury 전략을 통합함으로써 베스탠이 글로벌 자본 시장과 주주들에게 차별화된 장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요시하루글로벌은 레스토랑 운영업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 및 개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일본 라면 전문점으로 시작한 요시하루는 2016년 데뷔 이후 6개월 만에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선도적인 라면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남부 캘리포니아와 라스베가스에서 1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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