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이로스파르마가 2025년 9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9월 18일 목요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 / 오후 2시(태평양 표준시)에 ENV105의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의 중간 효능 결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논의하는 KOL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웹캐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관심 있는 참가자는 웹캐스트 링크를 받기 위해 등록할 수 있다.
카이로스파르마의 CEO인 존 유 박사는 "이번 시험의 안전성 결과는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중간 효능 결과 발표를 준비하는 중요한 촉매제다. 이 사전 결정된 효능 분석은 ENV105와 아팔루타미드의 병용 요법을 시작한 지 4개월 후에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리 화합물의 주요 이점을 제시하고 ENV105가 암 약물 저항성을 타겟팅하는 데 있어 임상적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OL 이벤트의 연사로는 카이로스파르마의 사장 겸 최고 과학 책임자인 닐 바우믹 박사, 헌츠만 암 연구소 내과학부 종양학 부교수인 우망 스와미 박사,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생식기암 센터의 임상 공동 책임자인 리차드 리 박사, 그리고 샘 오신 종합 암 연구소의 실험 치료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비뇨기 종양 연구 우수 센터의 의료 책임자인 에드윈 포사다 박사가 포함된다.
올해 7월 발표된 시험의 중간 안전성 분석 결과, ENV105는 표준 호르몬 요법인 아팔루타미드와 병용 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10명의 등록 환자에서 용량 제한 독성이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 또한, 치료 관련 부작용은 표준 지지 치료로 관리 가능했다. 특히 3등급 또는 4등급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매년 미국에서 100만 명의 남성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더 있다. 현재 호르몬 요법에 대한 저항성 개발은 노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호르몬 차단제를 사용하더라도 성장하는 종양을 가진 전이성 전립선암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다. 카이로스파르마는 ENV-105를 통해 이러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카이로스파르마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혁신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다. ENV105는 CD105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로, 다양한 암 치료에 대한 저항성의 주요 원인으로 확인된 단백질이다. CD105의 상승은 표준 치료에 대한 저항성과 질병 재발을 초래한다. ENV105는 CD105를 타겟팅하여 약물 저항성을 역전시키고 여러 암 유형에서 표준 치료의 효과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락처: CORE IR, investors@kairospharma.com, https://investors.kairospharma.com/overview/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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