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실시간 국내외공시

유니티그룹(UNIT), 2028년 만기 담보부 채권 상환 공지 및 7.50% 고정금리 채권 발행 가격 발표
현대차·기아, 미국 HEV 판매 52%↑... 관세 리스크 넘어 실적 레벨업 기대
이뮤니어링(IMRX), 1,895만 주의 공모주 발행을 위한 인수 계약 체결
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제주삼다수’ 국내 유통 위탁판매 본계약 체결
암로지홀딩(BTOC), 2025 회계연도 전체 재무 결과 발표
다리오헬스(DRIO), 나스닥 규정에 따라 시가로 가격 책정된 1,750만 달러 규모의 일반주식 사모 발행 발표
하나증권 "통신주 매수는 11월 말까지 기다려라"…10월 투자매력도 '보통' 유지
오가노제네시스홀딩스(ORGO), 두 번째 Phase 3 ReNu 연구 업데이트 발표
아카리쎄라퓨틱스(AKTX), 2025년 9월 19일 주요 계약 체결 및 임상 데이터 발표
인텔리전트바이오솔루션스(INBS), 시리즈 H-1 워런트 종료일 연장 승인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 5.800% 및 6.050% 주니어 서브오디네이티드 채권 발행
이노티브(NOTV), 증권 집단소송 및 파생소송 합의 발표
아비디아뱅코프(AVBC), 마이클 길레스를 이사회에 임명
퀄리젠쎄라퓨틱스(QLGN), 4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 체결
HF푸드그룹(HFFG), 1억 달러 규모의 ATM 주식 공모 프로그램 발표
현대차 아이오닉 9, 유로 NCAP서 최고 등급 ‘별 다섯’ 획득
캐피틀페더럴파이낸셜(CFFN), 단기 성과 계획 승인
퍼스트세이빙스파이낸셜그룹(FSFG), 합병 계약 체결 발표
FSKKR캐피탈(FSK), 4억 달러 규모의 6.125% 무담보 채권 공모 완료
애스트로테크(ASTC), 2025 회계연도 재무 결과 발표
Updated : 2025-09-26 (금)
비즈니스 파트너사
DB증권

HOME  >  공시분석  >  컨센서스

LG이노텍, 2025년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과 2026년 반등 기대 - DS투자증권

주지숙 기자

입력 2025-09-23 10:02

- 3분기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1,785억 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 신규 모델 초기 판매 호조, 중국·인도 시장 수요 강세
- 2026년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실적 반등 전망
- FC-BGA 사업 적자 폭 감소 기대
- 목표주가 2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G이노텍, 2025년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과 2026년 반등 기대 - DS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DS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조 원, 영업이익 1,785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영업이익 1,642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략 고객사의 신모델에 대한 수요가 우려 대비 양호하고, 매입 시점 대비 매출 시점의 원달러 환율이 우호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신모델은 화소 수 상향에 따른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Blended ASP와 고객사 내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출시된 신규 모델의 사전예약을 포함한 초기 판매량이 양호하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수요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 예상보다 강한 수요가 관측되며, 공급업체들에게 일반 모델 중심의 생산 확대 지시가 내려지는 등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된다.
ad

LG이노텍, 2025년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과 2026년 반등 기대 - DS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의 2026년 실적은 내년 출시될 신모델에서 가변 조리개 채택 등 카메라 모듈의 스펙 상향과 베트남 생산법인 신규 공장 본격 가동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략 고객사의 인도 생산 비중 확대 기조에 따라 고객사 내 점유율 반등도 전망된다.

FC-BGA 사업은 고객사 확대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적자 폭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DS투자증권은 실적과 주가 모두 하방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며, 2026년 실적 반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의 주가 레벨에서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충분하며, 휴머노이드 등 물리 적용처에서 존재감이 커지는 점도 긍정적이다. DS투자증권은 “신모델 수요 반등과 신규 생산시설 가동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목분석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14.22 ▼56.89
코스닥 840.95 ▼11.53
코스피200 472.30 ▼8.33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544,000 ▲216,000
비트코인캐시 781,000 ▲4,500
이더리움 5,651,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26,090 ▲190
리플 3,997 ▲12
퀀텀 2,997 ▲2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651,000 ▲226,000
이더리움 5,660,000 ▲48,000
이더리움클래식 26,130 ▲170
메탈 887 ▲4
리스크 436 ▲2
리플 4,001 ▲15
에이다 1,121 ▲13
스팀 16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57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782,500 ▲5,500
이더리움 5,655,000 ▲55,000
이더리움클래식 26,120 ▲220
리플 3,999 ▲16
퀀텀 3,005 ▲24
이오타 233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