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스테이츠안티모니(UAMY, UNITED STATES ANTIMONY CORP )는 미 국방물자청으로부터 2억 4,500만 달러 계약을 수주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스테이츠안티모니(이하 회사)는 2025년 9월 23일 미 국방물자청(DLA)으로부터 2억 4,500만 달러 규모의 독점 5년 계약을 수주했다.
이 계약은 미국의 국가 방어 비축물자(NDS)를 보충하기 위한 안티모니 주괴 구매를 위한 것이다. 계약 체결 후, 회사는 즉시 첫 번째 납품 주문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의 북미 제련 시설은 정부의 엄격한 요구 사양을 충족하는 안티모니 주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안티모니 광석 공급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알래스카와 몬태나 주에 위치한 자산 개발도 진행 중이다. 알래스카에서의 채굴 작업은 높은 품질의 안티모니를 발견했으며, 이는 효율적인 가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또한 경쟁업체들이 제공하는 저품질 안티모니 광석이 미군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스테이츠안티모니의 CEO인 게리 C. 에반스는 이 계약이 국가 방어 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의 경험이 계약 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2024년 총 수익이 1,490만 달러였음을 언급하며, 이번 계약이 2억 4,500만 달러 규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안티모니, 제올라이트 및 귀금속을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 판매하며, 몬태나와 멕시코에 위치한 시설에서 가공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2024년과 2025년 동안 몬태나, 알래스카 및 캐나다 온타리오에 채굴 권리를 확보하여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안티모니 가공 분야의 전문가인 존(구스) 구스타프센을 포함한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는 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구스타프센은 안티모니 공급망의 모든 측면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회사의 독점 계약 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회사는 이러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추가 정보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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