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레큘린바이오텍(MBRX, Moleculin Biotech, Inc. )은 특허 허가 통지를 발표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5일, 몰레큘린바이오텍은 캐나다 지식재산청(CIPO)이 "PREPARATION OF PRELIPOSOMAL ANNAMYCIN LYOPHILIZATE"라는 제목의 특허 출원 번호 3,142,510에 대한 허가 통지를 발표했다.
이 출원에서 특허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급될 경우, 해당 특허는 개선된 안정성과 높은 순도를 가진 프렐리포좀 아나마이신 리오필리제이트를 제조하는 방법을 포함할 것이며, 현재 기본 특허 기간은 2040년 6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
몰레큘린의 새로운 약물 후보는 최초의 비심장독성 안트라사이클린으로 승인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및 연부조직 육종 폐 전이(STS 폐 전이)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 센터에서 수행된 추가 전임상 연구는 아나마이신이 여러 유형의 암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 새로운 화학 물질은 독특한 지질 기반 전달 기술을 사용하며, 다양한 암에서 사용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새로 예상되는 캐나다 특허와 이전에 발급된 미국 및 유럽 특허 외에도, 몰레큘린은 아나마이신과 관련된 추가 특허 출원을 미국, 유럽 및 주요 관할권에서 진행 중이다.
몰레큘린의 회장 겸 CEO인 월터 클렘프는 "우리는 아나마이신에 대한 글로벌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캐나다 특허는 우리의 프렐리포좀 아나마이신 제조 방법에 대한 청구를 포함하는 현재의 IP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우리는 아나마이신을 치료가 어려운 종양에 대한 잠재적으로 혁신적인 치료 후보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특허 보호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초점이다"라고 말했다.
아나마이신은 비독점 이름인 낙스타루비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재 재발 또는 불응성 AML 치료를 위해 FDA로부터 신속 승인 상태 및 고아약 지정을 받았고, STS 폐 전이에 대해서도 고아약 지정을 받았다. 또한, 아나마이신은 EMA로부터 재발 또는 불응성 AML 치료를 위한 고아약 지정을 받았다.
몰레큘린바이오텍은 치료가 어려운 종양과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후보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는 3상 임상 단계 제약 회사이다. 회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아나마이신은 다약제 내성 메커니즘을 피하고 현재 처방되는 안트라사이클린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장독성을 피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고효능 및 잘 견디는 안트라사이클린이다.
회사는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해 아나마이신과 사이타라빈을 병용하는 임상 시험인 MIRACLE(몰레큘린 R/R AML AnnAraC 임상 평가) 시험(MB-108)을 시작했다. 성공적인 1B/2상 연구(MB-106) 이후, FDA의 의견을 반영하여 회사는 아나마이신의 AML 치료를 위한 잠재적 승인을 위한 개발 경로를 상당히 위험을 줄였다.
이 연구는 적절한 향후 제출 및 FDA 및 외국 기관의 추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사는 p-STAT3 및 기타 종양 유전자 전사 인자를 억제하면서 자연 면역 반응을 자극할 수 있는 면역/전사 조절제인 WP1066을 개발하고 있으며, 뇌종양, 췌장 및 기타 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몰레큘린은 또한 병원성 바이러스 및 특정 암 적응증 치료를 위한 잠재적 치료제로 WP1122를 포함한 항대사물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oleculin.com을 방문하고 X, LinkedIn 및 Facebook에서 연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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