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우헬스(HROWM, HARROW, INC. )는 멜트 제약과 마일스톤 지급 계약을 체결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해로우헬스는 2025년 9월 24일자로 멜트 제약의 전 주주 대표인 도널드 브래드포드 오스본과 마일스톤 지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해로우헬스가 멜트 제약의 제품인 MELT-300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마일스톤 지급을 규정하고 있다.
계약서에 따르면, '연간 순매출'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하는 순매출을 의미하며,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은 유사한 시장 잠재력과 수익성을 가진 제품에 대해 제약 회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노력을 의미한다.
해로우헬스는 멜트 제약의 제품이 FDA 승인을 받을 경우, 8,716만 7,940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CMS에서 MELT-300에 대한 J-Code가 발급될 경우, 멜트 제약의 주주들에게 4,794만 2,367달러 상당의 해로우헬스의 보통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상업적 마일스톤에 따라, MELT 제품의 연간 순매출이 1억 달러에 도달할 경우, 해로우헬스는 1.15달러의 주당 지급액을 포함하여 총 1,002만 4,313.10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2억 5천만 달러, 5억 달러, 7억 5천만 달러, 10억 달러의 순매출에 대해서도 각각 2.87달러, 5.74달러, 8.60달러, 11.47달러의 지급액이 설정되어 있다.
해로우헬스는 마일스톤 지급을 위해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각 마일스톤이 달성된 후 75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계약서에는 해로우헬스가 멜트 제약의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모든 전략적, 규제적, 상업적 결정을 단독으로 통제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계약은 해로우헬스와 멜트 제약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MELT-300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해로우헬스는 멜트 제약의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두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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