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리테라퓨틱스(AKTX, Akari Therapeutics Plc )는 250만 달러 등록 직접 공모를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5일, 아카리테라퓨틱스(증권코드: AKTX)는 312만 5천 개의 미국 예탁 주식(ADS)을 발행 및 판매하기 위한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각 ADS는 2,000개의 보통주를 대표하며, 구매 가격은 ADS당 0.80 달러이다. 이번 등록 직접 공모는 Ladenburg Thalmann & Co. Inc.가 독점 배치 대행사로 참여한다.
또한, 회사는 동시 진행되는 사모 배치에서 312만 5천 개의 ADS를 구매할 수 있는 등록되지 않은 E 시리즈 워런트와 312만 5천 개의 ADS를 구매할 수 있는 등록되지 않은 F 시리즈 워런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E 시리즈 워런트는 주주 승인일에 행사 가능하며, 최초 행사일로부터 5년의 유효 기간을 가진다. F 시리즈 워런트는 주주 승인일에 행사 가능하며, 최초 행사일로부터 30개월의 유효 기간을 가진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0월 16일경에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발생하는 총 수익은 약 250만 달러로 예상되며, 회사는 이 자금을 운영 자본, 일반 기업 목적 및 연구 개발(R&D)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이 자금을 사용하여 암에 대한 독특한 작용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데이터를 생성하고, 11월 초에 열리는 면역요법 암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새로운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DS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2025년 7월 29일에 제출된 S-3 양식의 '선반' 등록 명세서에 따라 제공된다. 등록 직접 공모와 관련된 최종 투자 설명서 및 기본 투자 설명서는 SEC에 제출될 예정이며, SE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 자료는 판매 제안이나 구매 제안의 요청을 구성하지 않으며, 해당 증권의 판매는 해당 관할권의 증권법에 따라 등록 또는 자격이 부여되기 전에 불법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아카리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스플라이스좀 페이로드 항체 약물 접합체(ADC)를 개발하는 종양학 생명공학 회사이다. 회사의 주요 후보물질인 AKTX-101은 암세포의 Trop2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며, 독점적인 링커를 통해 새로운 PH1 페이로드를 종양에 직접 전달한다. PH1은 암세포 내 RNA 스플라이싱을 방해하도록 설계된 스플라이스좀 조절제로, 전임상 동물 모델에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사는 자사의 주요 자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 새로운 페이로드를 사용하여 비공개 표적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의 현재 재무상태는 총 25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여 운영 자본 및 연구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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