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디지털(APLD, Applied Digital Corp. )은 50억 달러 규모의 AI 공장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어플라이드디지털이 2025년 10월 22일, 노스다코타주 하우드에 건설 중인 최첨단 폴라리스 포지 2 캠퍼스에서 미국 기반의 투자 등급 하이퍼스케일러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임대 계약은 약 50억 달러의 총 계약 수익을 포함하며, 15년의 임대 기간 동안 200메가와트(MW)의 중요한 IT 부하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또한 800MW의 추가 IT 부하에 대한 우선 구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기가와트(GW) 규모의 폴라리스 포지 2 캠퍼스의 전체 확장 가능성을 나타낸다.
이번 계약으로 어플라이드디지털의 노스다코타주 폴라리스 포지 1 및 폴라리스 포지 2 캠퍼스에서의 총 임대 용량은 600MW에 도달하게 되며, 이는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의 빠른 성장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어플라이드디지털의 CEO인 웨스 커민스는 "우리를 차별화하는 것은 단순히 파이프라인의 규모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가이다"라고 말했다.
폴라리스 포지 2는 900에이커 이상의 면적에 걸쳐 설계되었으며, 예상 PUE는 1.18로, 거의 제로에 가까운 물 소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 200MW는 2026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200MW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플라이드디지털은 최근 150MW의 임대 계약을 코어위브와 체결하고, 맥쿼리 자산 관리와 5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다수의 산업 및 지역 사회 영향 인정을 받았으며, 최근 댈러스 비즈니스 저널의 패스트 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어플라이드디지털은 AI 컴퓨팅의 다장이 중서부에서 전개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책임감 있게 구축되고 신속하게 제공되며, 지능 시대를 위해 설계된 데이터 센터를 통해 AI 인프라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다.
현재 어플라이드디지털은 600MW의 중요한 IT 부하를 계약하고 있으며, 4GW 이상의 총 접근 가능한 전력을 마케팅하고 있다.
이 회사는 AI 공장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데이터 센터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의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디지털의 재무 상태는 현재 600MW의 계약된 IT 부하와 50억 달러의 예상 수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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