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내년 4월 중국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국내 대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엠83(M83)이 중국 정부 지원하에 '한·중 VFX 베이스 공동 구축' 프로젝트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M83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M83은 전 거래일 대비 8.95% 오른 1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프라임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엠83(M83)이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엎고 '세계 최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보도했다.
M83 본사에 중국 베이징시 통저우구(北京市通州区) 정부 인사들이 방문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공공기관 산업단지 내 사무공간과 네트워크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와 행정·정책 연계, 클러스터 자원 공유가 단계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특히 그 외에도 프로젝트 창작 지원 등 중국 내 핵심 산업의 현지 안착에 관해 전방위적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향후엔 중국 내 영화 산업 프로젝트의 지원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국 시진핑 주석또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내년 4월 중국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중국 현지내에서 약11년만에 가상 사설망(VPN) 없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연결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실제 업계에서는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 라는 전망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M83은 자회사인 모터헤드(Mortarheadd)와 함께 '749국', '동지도', '성하입몽' 등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를 잇달아 수주한 바 있어 실제 한중교류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규환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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