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WMT, Walmart Inc. )는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월마트가 2025년 11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존 퍼너를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퍼너는 2026년 2월 1일부터 직무를 수행하며, 더그 맥밀론은 2026년 1월 31일에 은퇴한다. 연례 주주총회까지 이사회에 남아 원활한 인수인계를 도울 예정이다.
월마트 이사회 의장인 그렉 페너는 "존 퍼너는 월마트의 성장과 변혁의 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퍼너는 30년 이상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월마트의 모든 운영 부문을 이해하고 있으며, 디지털 가속화와 강력한 직원 참여가 특징인 월마트 U.S. 사업을 6년간 이끌어왔다.
맥밀론은 CEO로서 10년 이상 재직하며 직원 투자, 디지털 및 전자상거래 능력 향상, 공급망 현대화를 통해 월마트를 강하게 만들었다.
퍼너는 2019년부터 월마트 U.S.의 사장 겸 CEO로 재직하며 4,600개 이상의 매장을 감독해왔다. 그는 1993년 시간제 직원으로 월마트에 입사하여 여러 국가에서 근무하며 샘스 클럽의 사장 겸 CEO로도 활동했다.
월마트는 이전 CEO 전환과 마찬가지로 맥밀론이 6월까지 이사회에 남아 퍼너의 고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마트는 FY2026 종료 전 퍼너의 후임 CEO에 대한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매출은 6810억 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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