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8일, 파파존스인터내셔널이 라비 타나왈라를 북미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타나왈라는 이전에 최고재무책임자 및 국제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승진을 통해 북미 사업을 이끌게 된다. 그는 회사의 북미 레스토랑 운영 및 개발 전략을 관리하는 추가 책임을 맡게 된다.
타나왈라의 승진에 따라 회사의 국제 사업은 크리스 린-수에 의해 이끌어지며, 린-수는 국제 시장 담당 부사장에서 국제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타나왈라와 린-수는 모두 사장 겸 CEO인 토드 페네고르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즉시 시행된다. 타나왈라는 2023년 파파존스에 CFO로 합류했으며, 2024년에는 CFO 및 EVP, 국제 부문으로 승진했다. 그는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회사의 임시 CEO로도 활동했다.
타나왈라의 지도 아래 파파존스는 최근 4분기 연속으로 긍정적인 국제 비교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 분기마다 개선이 이루어졌다. 토드 페네고르는 "라비는 운영 실행, 매력적인 제품 혁신 및 비용 관리에 대한 규율 있는 집중으로 파파존스의 국제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낸 입증된 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국제 사업에서의 실적과 소비자 브랜드 전환 성공을 고려할 때, 우리는 라비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주, 고객 및 가맹점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북미 사업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발표된 경영 변화와 관련하여 조 시브가 회사의 최고 레스토랑 및 글로벌 개발 책임자 직에서 물러난다. 페네고르는 "이사회와 경영진을 대표하여 조에게 그의 헌신과 서비스에 감사드리며, 그의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나왈라는 2024년 9월에 최고재무책임자 및 EVP, 국제 부문으로 임명되었으며, 2023년 7월부터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해왔다. 그는 나이키에서 북미 CFO로 재직하며 연간 약 2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큰 부문을 이끌었다. 나이키에서 7년 동안 타나왈라는 컨버스 브랜드의 글로벌 VP 및 CFO로도 활동했으며, 이 역할에서 나이키의 글로벌 옴니채널 직접 소비자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파파존스는 1984년에 "더 나은 재료, 더 나은 피자"라는 목표로 문을 열었으며,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는 것을 믿고 있다. 현재 파파존스는 약 6,00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피자 배달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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