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8일, 원가스가 존 W. 기븐(73세)이 2026년 5월 주주 연례 회의 직후 이사회 및 의장직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기븐은 2014년 원가스 설립 이후 의장직을 맡아왔다.
이사회는 데보라 A.P. 허스먼(55세)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그녀는 2026년 5월 21일부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로버트 S. 맥애널리 원가스 사장 겸 CEO는 "지난 11년 동안 기븐의 뛰어난 리더십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븐은 원가스가 ONEOK에서 분리되는 과정을 이끌어 주주들에게 가치를 창출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허스먼은 2023년 원가스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현재 이사회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의 전 의장, 국가 안전 위원회의 전 CEO, 그리고 최근에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인 웨이모의 최고 안전 책임자로 재직했다.허스먼의 선출은 이사회의 경험과 전략적 초점을 더욱 강화한다.
맥애널리는 "허스먼은 안전, 기술 및 공공 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이사회에 이미 많은 혜택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허스먼은 "의장으로서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며, 동료 이사들과 함께 원가스의 사명을 발전시키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가스는 안전하고 저렴한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며, 주주, 고객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장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원가스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OGS'라는 기호로 거래되는 100% 규제된 천연가스 유틸리티로, 미국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유틸리티 중 하나이다.
본사는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하며,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에서 23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원가스의 사업 부문에는 캔자스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배급업체인 캔자스 가스 서비스, 오클라호마에서 가장 큰 오클라호마 천연가스, 텍사스에서 세 번째로 큰 텍사스 가스 서비스가 포함된다.
허스먼은 2023년 원가스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2019년부터는 350만 소비자에게 전기 및 가스를 제공하는 니소스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 안전 위원회의 CEO로 재직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의 이사로 활동했다.
허스먼은 버지니아 공대에서 정치학 및 국제학 학사 학위를, 조지 메이슨 대학교에서 갈등 분석 및 해결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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