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발보린이 2025년 11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될 제안된 이사로 잔넷 원과 크리스 카를 발표했다.
이들은 발보린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며, 기존 이사인 메리 트와이넘과 바다 매니저는 2026년 주주총회에서 퇴임할 예정이다.잔넷 원은 선출 후 메리 트와이넘의 자리를 대신하여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보린의 이사회 의장 리차드 프리랜드는 "잔넷과 크리스를 발보린의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두 사람 모두 수십 년의 경영진 및 이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잔넷의 재무 전문성과 고성장 기업에 대한 자문 경험은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성장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크리스의 깊은 소매 리더십 경험은 우리 산업의 운영 우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메리와 바다의 9년간의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잔넷 원은 KPMG의 수석 파트너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루시드 그룹과 TWFG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 카는 REI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와 에쿼티 레지덴셜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보린은 약 2,200개의 서비스 센터에서 연간 3천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11,000명의 팀원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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