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Nasdaq: CLSD)(이하 '클리어사이드')는 2025년 11월 24일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자발적인 챕터 11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사건의 일환으로 클리어사이드는 미국 파산법 제363조에 따라 경매 및 매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법원의 승인을 요청하는 모션을 제출할 예정이다.
법원이 승인할 경우, 관심 있는 당사자들은 클리어사이드의 자산을 전부 또는 일부 인수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제안을 제출해야 하며, 이는 담보권 및 이해관계 없이 구매될 수 있다.
클리어사이드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모든 전략적 옵션을 면밀히 평가한 결과, 이번 챕터 11 구조적 절차가 클리어사이드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
클리어사이드의 SCS 마이크로인젝터 플랫폼과 관련된 지적 재산, 성공적인 CLS-AX 임상 개발 프로그램, 여러 개의 수프라코로이달 라이센스 계약 등 매력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클리어사이드는 이 과정에서 정상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법원에 여러 가지 모션을 제출했다.
이 과정 및 제안된 자산 경매와 매각에 대한 추가 정보는 클리어사이드의 청구 대리인인 Epiq Bankruptcy Solutions LL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청원서는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제출되었으며 사건 번호는 25-12109이다.
클리어사이드의 법률 자문은 Cooley LLP와 Richards, Layton & Finger, P.A.가 맡고 있으며, 재무 구조 조정 자문은 Berkeley Research Group LLC(BRG)가 담당하고 있다.
클리어사이드의 SCS 주사 플랫폼은 다양한 망막 질환에 대한 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며, SCS 마이크로인젝터를 통해 비침습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클리어사이드의 주요 개발 자산인 CLS-AX는 슈프라코로이달 주사를 위한 아키틴닙의 독점적 서스펜션으로,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다.
클리어사이드는 FDA와의 성공적인 2단계 종료 회의를 통해 습성 노인성 황반변증에 대한 3단계 프로그램의 필수 요소에 대한 합의를 얻었다.
또한, 클리어사이드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와 TKI의 조합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평가하고 있다.
클리어사이드는 SCS 주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과 치료 혁신을 적용하는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XIPERE(트리암시놀론 아세토나이드 주사 서스펜션)는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클리어사이드의 재무 상태는 현재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자산 매각을 통해 이해관계자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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