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옴니컴 그룹은 인터퍼블릭그룹과의 합병이 2025년 11월 26일에 완료됐고, 발표했다.
2025년 12월 2일, 옴니컴은 기존 인터퍼블릭그룹 채권(이하 '기존 IPG 노트')의 총 29억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교환 제안을 완료했다. 이 교환 제안은 새로운 옴니컴 노트와 현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존 IPG 노트의 보유자들로부터 기존 IPG 노트에 대한 약관을 수정하기 위한 동의를 요청하는 관련 제안도 진행됐다.
교환 제안이 완료된 후, 옴니컴은 기존 IPG 노트를 교환하여 약 27억 6천만 달러의 새로운 옴니컴 노트를 발행했다. 교환된 기존 IPG 노트는 모두 상환 및 취소됐으며, 재발행되지 않는다. 취소 이후, 약 1억 8천 5백만 달러의 기존 IPG 노트가 인터퍼블릭그룹의 의무로 남아있다.
남아있는 기존 IPG 노트는 2028년 만기 4.650% 노트 4,857만 4천 달러, 2030년 만기 4.750% 노트 5,814만 1천 달러, 2031년 만기 2.400% 노트 4,264만 2천 달러, 2033년 만기 5.375% 노트 2,165만 9천 달러, 2041년 만기 3.375% 노트 566만 9천 달러, 2048년 만기 5.400% 노트 834만 3천 달러이다.
2025년 8월 22일, 인터퍼블릭그룹은 기존 IPG 노트의 약관을 수정하기 위해 미국 은행 신탁 회사와 제13차 보충 약정을 체결했다. 이 보충 약정은 2025년 12월 2일 교환 제안 및 동의 요청의 결제 시점에 발효됐다. 제13차 보충 약정의 내용은 완전하지 않으며, 해당 약정의 전체 텍스트는 본 문서의 부록 4.1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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