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일, 콤스톡마이닝(뉴욕증권거래소: LODE, 이하 '회사')은 자회사인 바이올룸 코퍼레이션('바이올룸')이 렌퓨엘 K2B AB('렌퓨엘')의 특허 및 기타 지적 재산 자산을 대부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수에는 렌퓨엘의 특허받은 촉매 에스터화 공정이 포함되며, 이는 바이올룸의 독점 바이오 중간체를 정제하는 데 사용된다. 구매 가격은 1,810만 달러로, 이 중 1,250만 달러는 바이올룸의 보통주 520,833주로 지급되며, 250만 달러는 추가로 104,167주의 바이올룸 보통주를 1주당 24달러의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워런트 형태로 지급된다.또한 260만 달러의 부채 탕감과 50만 달러의 현금이 포함된다.
구매 가격에는 렌퓨엘로부터 인수한 기술을 사용하여 생산된 리그닌 에스터의 판매로 발생하는 총 수익의 3%에 해당하는 조건부 추가 지급금이 포함되며, 이 지급금은 최대 1,190만 달러로 제한된다. 바이올룸의 CEO인 케빈 크라이슬러는 "바이올룸은 목재 바이오매스를 석유의 재생 가능한 대안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는 세계적 수준의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렌퓨엘의 특허받은 촉매 에스터화 공정과 관련된 지적 재산은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수년간 개발되었으며, 우리의 지적 재산과 결합할 때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렌퓨엘의 CEO인 요한 뢰켄은 "렌퓨엘의 지적 재산은 바이올룸의 기술 스택과 결합될 때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거래가 우리의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하는 데 최대화하고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으며, 바이올룸의 미래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룸은 또한 렌퓨엘에 인수한 기술을 바이오 소재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하며, 3%의 로열티가 부과된다. 바이올룸은 스웨덴 업살라에 있는 렌퓨엘 실험실 및 파일럿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 개발 작업을 위한 개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올룸은 북미, 남미 및 중앙 아메리카에서 바이오 소재 응용 분야에 인수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상호 비독점 라이센스 권리를 보유한다. 이번 거래는 바이올룸이 렌퓨엘에 연간 약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기존의 약속을 종료한다. 이는 2024년 4월 19일에 체결된 증권 구매 계약 및 7%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에 따른 것이다.
렌퓨엘 K2B AB는 저탄소화 및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기술을 혁신하여 활용되지 않는 바이오매스 폐기물과 잔여물을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올룸 코퍼레이션은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매스를 저탄소 연료 및 정유 중간체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으며, 오클라호마에 첫 상업 시설을 진행 중이다.
콤스톡마이닝은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자연 자원을 재사용 가능한 금속으로 전환하는 기술, 시스템 및 공급망을 혁신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현재 콤스톡마이닝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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