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5일, 아메리칸타워가 2032년 만기 4.700%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총 8억 5천만 달러 규모로 발행했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아메리칸타워는 약 8억 3천 9백 5십만 달러의 순수익을 확보했으며, 이는 수수료 및 예상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아메리칸타워는 이번 순수익을 40억 달러 규모의 기존 선순위 무담보 회전 신용 시설의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채권은 2025년 6월 2일자로 체결된 기본 계약에 따라 발행되었으며, 2025년 12월 5일자로 보충 계약이 체결되었다.채권의 만기는 2032년 12월 15일이며, 연 4.70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자는 매년 6월 15일과 12월 15일에 지급되며, 첫 지급일은 2026년 6월 15일이다.
아메리칸타워는 채권을 언제든지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적으로 상환할 수 있으며, 만기 이전에 상환할 경우 원금의 100%와 함께 조기 상환 프리미엄을 지급해야 한다.
또한, 아메리칸타워가 통제 변경 및 신용 등급 하락이 발생할 경우, 모든 채권을 101%의 가격으로 재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채권의 기본 계약은 2025년 6월 2일에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된 등록 명세서의 부속서로 포함되어 있다.
아메리칸타워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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