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리스피크림이 일본에서의 운영을 유니슨 캐피탈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로 예상되는 현금 수익은 약 65백만 달러로, 이는 일본의 2025 회계연도 재무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익은 거래 관련 수수료 및 비용을 제외한 후 부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거래는 2026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피크림은 이번 주 일본에서 20주년을 기념했으며, 이는 도쿄 신주쿠에 첫 매장을 오픈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브랜드는 도쿄, 오사카 및 기타 주요 도시에서 89개 매장과 거의 300개의 신선한 배달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유니슨 캐피탈은 1998년에 설립되어 소비재, 헬스케어 및 B2B 서비스에 특화된 회사로, 일본에서 6개의 펀드와 한국에서 3개의 펀드를 통해 약 50억 달러의 자산을 조성했다. 관련 투자에는 버블티 체인, 면 요리 체인, 스시 체인 및 와인 소매업체가 포함된다.
크리스피크림 CEO 조쉬 찰스워스는 "이번 국제 재프랜차이즈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우리의 턴어라운드 계획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유니슨은 소매 음료 및 레스토랑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가진 검증된 운영자이며, 일본에서 크리스피크림을 운영하고 성장시키기에 이상적인 장기 파트너라고 믿는다. 일본 사업의 매각은 재프랜차이즈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재무 유연성을 높이며 부채를 줄이는 중요한 단계다"라고 말했다.
유니슨 공동 창립자이자 관리 파트너인 타츠야 하야시는 "크리스피크림의 일본 운영을 인수하게 되어 기쁘며, 이렇게 상징적인 글로벌 브랜드와 힘을 합치게 되어 기대가 크다. 20년 동안 크리스피크림의 신선한 도넛은 일본 전역의 커뮤니티에 기쁨을 주었으며, 우리는 그 전통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우수성과 성장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공유하며, 일본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운영하고 확장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크리스피크림을 대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피크림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달콤한 간식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피크림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은 뜨거운 상태에서 입에서 녹는 경험으로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은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신선한 도넛 가게, 주요 소매업체와의 파트너십,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의 현재 재무상태는 부채 상환을 위한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운영을 유니슨 캐피탈에 매각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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