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22일, 코티(뉴욕증권거래소: COTY)는 마르쿠스 스트로벨이 2026년 1월 1일부로 이사회 의장 및 임시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다고 발표했다.
스트로벨은 프로터 앤 갬블에서 33년간의 경력을 쌓은 후 코티에 합류하며, 최근에는 P&G의 글로벌 스킨 및 퍼스널 케어 사업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12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로 구성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며, P&G 뷰티 부문에서 카테고리 및 조직 변화를 주도하고 아시아에서 SK-II를 선도하는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로 재활성화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트로벨은 뷰티 및 그루밍 부문에서 고급 향수, 헤어 케어 및 그루밍을 포함한 여러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구찌, 돌체 앤 가바나, 발렌티노, 휴고 보스와 같은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이끌었다. 그는 북미, 중국, 일본, 한국 및 유럽 전역에서 혁신, 제품 공급, 마케팅 및 시장 진입 전략을 현대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사회 의장 및 임시 CEO로서 스트로벨은 코티의 소비자 뷰티 사업에 대한 전략적 검토가 진행 중인 중요한 시점에서 회사를 이끌게 된다. 그는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코티의 뷰티 리더십을 강화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과 확장을 위한 여러 경로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다.
스트로벨은 "코티의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코티의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성장 가속화, 프레스티지 및 대중 뷰티 분야에서의 입지 강화, 그리고 전 세계 주주, 파트너 및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로벨은 30년 이상 코티 이사회에서 활동한 피터 하프의 후임으로 임명되며, 하프는 코티를 글로벌 뷰티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수 나비는 5년간의 CEO 재임 후 물러나게 된다. 하프의 리더십 아래 코티는 여러 블록버스터 향수를 출시하고, 재무 순부채를 약 3배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사람 모두 코티에 미래의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남기고 떠난다.
코티는 1904년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뷰티 회사 중 하나로, 향수, 색조 화장품, 스킨 및 바디 케어 분야의 아이코닉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코티는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프레스티지 및 대중 시장 제품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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