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22일, 뉴로원메디컬테크놀러지스(증권코드: NMTC)는 제이슨 밀스를 이사로 임명했다.밀스는 2025년 12월 18일부로 이사회에 합류하며, 이사회는 5명의 이사로 확대됐다.
밀스는 2025년 1월 1일부터 보상 및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밀스는 현재 NYSE 상장 기업인 페넘브라(Penumbra, Inc.)의 전략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장기 계획, 재무 계획 및 분석, 사업 개발, 투자자 관계를 이끌고 있다.
페넘브라는 세계 최고의 혈전 제거 회사로, 허혈성 뇌졸중, 정맥 혈전 색전증, 급성 사지 허혈과 같은 도전적인 의학적 상태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밀스는 20년 이상 메드테크 투자 분석가로 활동했으며, 캐나다 고유티(Canaccord Genuity)에서 13년 이상 의료 기술 주식 연구 부문 책임자로 재직하며 재무 모델 및 예측을 준비하고 연구를 발표하고 수많은 공공 및 민간 기업에 대한 실사를 수행했다.
그는 2011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Best on the Street' 설문조사에서 의료 기기 분석가로 2위, 2010년 포브스의 최고의 중개 분석가에서 의료 제품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오하이오대학교에서 스포츠 행정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로원의 CEO인 데이브 로사는 "밀스가 메드테크 분야에서 강력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뉴로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사회 의장인 폴 벅맨은 "밀스가 보상 및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활동할 뿐만 아니라, 뉴로원이 신경 장애의 진단 및 치료를 혁신하는 회사로서의 범위와 깊이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로원은 최소 침습적이고 고해상도 EEG 기록, 모니터링, 절제, 약물 전달 및 자극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으며, 이는 간질, 파킨슨병, 근긴장 이상증, 필수 떨림, 실패한 허리 수술로 인한 만성 통증 및 기타 관련 신경 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우울증, 기분 장애, 통증, 요실금, 고혈압 및 인공지능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응용도 추구할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nmtc1.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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