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용 전시기 부진·원가율 상승으로 수익성 저점 확인
- 2026년 LIG넥스원·한화시스템 매출 확대로 턴어라운드
매출원가율은 90.9%로 상승하며 매출총이익률은 9.1%에 그쳤다.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20.4%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2.6%로 낮아졌다.
제품별 매출액에서는 싱글보드컴퓨터가 53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군용 전시기 매출은 34억 원으로 46.6% 감소했다.
무기탑재용 컴퓨터장치는 54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민수용 제품 매출은 4억 원으로 17.2% 줄었다. 용역매출은 27억 원으로 40.4% 증가해 일부 보완 역할을 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산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2025년 기준 싱글보드컴퓨터가 전체 매출의 29.9%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용 전시기와 무기탑재용 컴퓨터장치도 각각 21.7%, 25.9%의 비중을 차지하며 방산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6년에는 매출액이 754억 원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도 각각 20.3%, 13.3%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이 있으며, 이들 고객사에 대한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 이후 항공전자, 무기체계, 비행제어컴퓨터 등 방산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으며,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방산 및 민수용 임베디드 시스템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