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금액 소진에 따른 취득 완료... 보통주 44만 4093주 현물 반환
해당 신탁계약의 당초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3월 16일까지였다. 그러나 계약금액을 조기에 모두 사용하면서 예정보다 약 9개월 앞당겨 계약을 중도 해지하게 됐다.
해지 기관은 KB증권이며 해지 예정일자는 2026년 6월 10일이다. 신탁계약 해지에 따른 신탁재산 반환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 반환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해지되는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주식은 보통주 44만 4093주다. 해당 주식은 계약 해지 후 동아지질의 증권계좌로 입고되어 직접 보유하게 된다.
해지 전 기준으로 동아지질이 배당가능범위 내에서 취득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보통주 171만 1915주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2.79%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6월 10일 진행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위원 또한 참석해 안건을 심의했다. 회사는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임을 명확히 했다.
동아지질은 지난 3월 17일 신탁계약 체결 공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7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했다. 취득한 주식은 향후 회사 증권계좌에 입고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