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전략투자공사가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의 첫 사업 선정 작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1호 사업 후보군으로 미국 내 천연가스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후보군 리스트로 꼽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2일 오전 10시 00분 기준 SK이터닉스는 23%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대명에너지 또한 13.6%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업통상부와 한미전략투자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관련 부처와 함께 미국이 보내온 대미투자 후보군 리스트를 공유하고 사전 협의에 돌입했다.
대미투자는 한미전략투자공사가 후보 사업의 상업성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가 심의·의결을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이후 국회 보고와 미국 측 협의를 거쳐 최종 투자사업이 확정된다.
현재 업계에서는 1호 사업 후보군으로 미국 내 천연가스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꼽고 있다. 국내 기업도 미국의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정부 관계자는 “모든 관계부처·기관이 후보 사업군에 대해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 결정이 내려지는 즉시 한미전략투자기금을 통해 자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다”고 했다.
다만 사업을 최종 선정하려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한 미국과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같은 소식에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LNG 등이 대미투자1호 후보리스트로 올라오며 에너지 관련 기업들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