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 권모 씨, 제8기 재무제표 및 감사보수 한도 승인 결의 취소 청구
이번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주주 권모 씨이며 사건 번호는 2026가합1228로 접수됐다. 원고 측은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알로이스의 제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가결된 일부 의안에 대해 법적 효력을 부인하며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소송의 주요 청구 내용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처리된 제1호 의안과 제3호 의안의 가결 결의를 취소해 달라는 것이다. 제1호 의안은 제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이며 제3호 의안은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포함하고 있다.
원고 권모 씨는 해당 의안들의 가결 과정이나 결과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원고 측은 이번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소송 비용을 피고인 알로이스가 부담할 것을 재판부에 함께 요청했다.
알로이스 측은 지난 4월 6일 원고가 법원에 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우편물을 통해 소송 제기 사실을 인지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이번 소송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분류된 이번 사안은 기업의 재무제표 승인 및 감사보수 한도에 대한 주주의 이의 제기로 발생했다. 재무제표 승인 결의의 취소 여부는 향후 법원의 판결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며 회사는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알로이스는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소형주로 이번 소송 제기 사실을 확인한 후 이를 시장에 공시했다. 현재 회사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절차에 따라 대응하고 있으며 주주총회 결의의 적법성을 유지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