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당 가액 22원에서 223원으로 변경…5월 29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주식병합에 따라 1주당 가액은 기존 22원에서 223원으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1주당 가액 산정 기준에 대해 병합 전 미화 0.015달러에서 병합 후 0.15달러를 공시 당일 환율인 1달러당 1489.8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주식병합은 단순한 주식 수 조정으로 기업가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방식이며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애머릿지는 오는 4월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며 주총 결과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지정됐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2일이며 병합된 신주는 오는 6월 23일 상장될 예정이다. 거래 정지 기간 중에는 주식의 매매가 불가능하므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에 대해서는 회사가 자사주로 취득한다. 단주를 보유한 주주에게는 신주가 상장되는 초일의 종가로 계산된 금액을 단주 비율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별도의 구주권 제출 기간이나 명의개서 정지 기간은 설정되지 않았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