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주식수 조절 통한 주가 안정화 목적…6월 5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이번 주식병합으로 인해 1주당 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4743만 8344주에서 2371만 9172주로 절반가량 줄어든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이며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유통주식수 관리를 통한 가치 제고가 목적이다.
주식병합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5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해당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신주의 효력은 오는 6월 9일부터 발생하게 된다.
주식병합에 따라 해당 주식의 매매거래는 6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거래 정지 이후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6월 30일로 계획되어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 과정에서 병합 후 최종 발행주식 총수는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주식병합 결정은 5월 7일 이사회에서 확정되었으며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다.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의나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은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