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미디어 보통주 교환 대상…이자율 0% 조건 운영자금 확보
이번에 발행되는 교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로 책정됐다. 별도의 이자 지급 부담 없이 자금을 조달하며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9년 6월 16일까지로 약 3년간의 기간이 설정되었다.
교환 대상은 경농이 보유한 주식회사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기명식 보통주 298,000주다. 이는 아이스크림미디어 전체 주식 총수 대비 2.24%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교환가액은 주당 2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투자자들은 2026년 7월 16일부터 2029년 5월 16일까지 교환권을 청구할 수 있다. 교환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산정됐으며 향후 유상증자나 주식배당 등에 따라 가액이 조정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
채권 발행 대상은 케이비증권이 30억원, 신한투자증권이 20억원을 각각 배정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씨엘코스닥벤처일반사모투자신탁제3호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12억 5800만원 규모로 이번 발행에 참여한다.
조달된 62억 5800만원의 운영자금은 2026년 내에 일반 운영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원금은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를 일시 상환하는 방식이며 만기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다음 영업일에 상환한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위원도 자리를 함께해 발행 안건을 의결했다.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된 세부 사항 결정 및 실행 권한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되어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