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자금 확보 목적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오는 19일부터 구주주 청약 시작
확정된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한 총 모집금액은 375억 9264만원이다. 피엠티는 조달된 자금 전액을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는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 납입일은 6월 29일로 정해졌다.
발행가액 산정은 1차 가액 4095원과 2차 가액 4585원 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삼았다. 여기에 청약일 전 과거 주가에 40%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과 비교해 가장 높은 금액인 4095원이 최종 결정됐다.
피엠티는 이번 시설 투자를 통해 2D 프로브 핀 제조 공정 장비 및 검사 장비를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정 수율을 안정화하고 주요 고객사 향 매출 회복과 해외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케이비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유안타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실권주 발생 시 주관사와 인수단이 잔액을 모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계획한 자금 조달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
사측은 2026년 실적 및 자본 확충 상황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자본잠식 등 재무적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