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2억 달러 확보... 사업 구조 재편 마무리
지프 데이비스는 17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액센츄어와 체결한 커넥티비티 부문 매각 계약의 종결(Closing)을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 3월 2일 양사가 체결한 주식 매매 계약에 따른 것으로, 약 3개월 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
확보된 12억 달러의 매각 대금은 계약서상에 명시된 관례적인 조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프 데이비스는 이번 매각을 위해 지난 15일 기존 대주단으로부터 자산 매각에 대한 동의를 획득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마쳤다.
또한 지프 데이비스는 매각 완료 직전, 해당 사업부에 속한 자회사들을 2030년 만기 예정인 4.625% 선순위 채권의 비제한 자회사(unrestricted subsidiaries)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 매각에 따른 채무 구조 조정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산 매각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프로포마(Pro Forma) 재무 정보를 영업일 기준 4일 이내에 수정 공시를 통해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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