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에 3232만 달러 투입... 상장 자금으로 12개월 이상 운영 유동성 확보
해당 분기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에는 화이자(Pfizer) 및 얀센(Janssen)과의 협업을 통해 191만 8000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 1분기에는 관련 계약에 따른 의무 이행이 완료되며 매출 인식이 중단됐다. 영업 비용은 총 3978만 달러로, 이 중 연구개발(R&D) 비용이 3232만 1000달러를 차지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를 집중했다.
오디세이 테라퓨틱스는 지난 5월 나스닥 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1550만 주를 주당 18달러에 발행하며 약 2억 5540만 달러의 순수입을 확보했다. 또한 동시 사모 발행으로 233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6월에는 인수인의 초과배정옵션 행사를 통해 100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회사가 이번 상장 과정에서 조달한 총 순수입은 약 2억 887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로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3월 말 기준 보유 중인 현금 및 시장성 유가증권 1억 7574만 9000달러에 IPO 수익금을 합산할 경우, 향후 최소 12개월 이상의 운영 자금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오디세이 테라퓨틱스는 현재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OD-001'과 'OD-002'의 임상 및 전임상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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