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OD-001 임상 2a상 성공... 2028년까지 운영 자금 마련
회사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경구용 RIPK2 스캐폴딩 저해제 'OD-001'의 중등도 및 중증 궤양성 대장염 대상 임상 2a상에서 긍정적인 임상적 개념 증명 데이터를 확보했다. 임상을 완료한 49명의 환자 중 27%가 임상적 관해에 도달했으며, 61%가 임상적 반응을 보였다. 오디세이 테라퓨틱스는 2026년 하반기에 OD-001의 임상 2b상 단일 요법 및 베돌리주맙과의 병용 임상 2a상을 시작할 계획이며, 결과는 2027년 하반기에 발표될 전망이다.
재무 실적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순손실은 38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84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32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880만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도에 기록된 비현금성 리스 자산 손상 차손의 기저 효과에 따른 것이다. 일반 관리비는 7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오디세이 테라퓨틱스는 지난 5월 8일 나스닥 시장 상장 과정에서 1550만 주의 보통주 IPO와 138만 8889주의 사모 발행을 통해 총 3억 1480만 달러의 총 공모 금액을 달성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OD-001의 후기 임상 진행과 더불어 SLC15A4 저해제인 'OD-002'의 임상 시험 신청(CTA)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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