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공모·전환사채 발행·신규 대출 연계해 기존 선순위 담보 기간대출 상환 계획
공시에 따르면 세이블 오프쇼어는 보통주 3246만 7533주를 주당 3.08달러에 공모한다. 공모가는 2026년 6월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종가와 동일한 수준이다. 주관사의 초과배정옵션을 전량 행사할 경우 발행 주식 수는 최대 3733만 7662주로 늘어난다. 회사는 이번 보통주 발행을 통해 약 9280만 달러(초과배정옵션 행사 시 1억 700만 달러)의 순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통주 거래일은 7월 1일이며, 결제일은 7월 2일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3억 달러 규모의 2031년 만기 6.5% 선순위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초과배정옵션 행사 시 원금 총액은 최대 3억 4500만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 사채의 연 이자율은 6.5%로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에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1월 1일이다. 초기 전환 가격은 주당 약 4.00달러로 보통주 공모가 대비 약 30%의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예상 순수입은 약 2억 8880만 달러(초과배정옵션 행사 시 3억 3250만 달러)이다.
세이블 오프쇼어는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6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기간대출 B(Term Loan B)를 실행할 예정이다. 해당 대출의 금리는 연 15.00%이며 만기는 2028년 12월 15일이다. 또한 최대 5억 달러 한도의 선순위 담보 회전신용대출(Senior Revolver) 약정도 체결한다. 회사는 보통주 및 전환사채 발행 대금과 기간대출 B 차입금을 합산한 총 10억 7500만 달러 중 9억 9180만 달러를 기존 선순위 담보 기간대출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자금 중 5000만 달러는 수수료 및 비용으로 지출하고, 3320만 달러는 현금 자산으로 대차대조표에 반영한다.
한편, 세이블 오프쇼어는 자산 운영 현황도 공유했다. 2026년 6월 18일 기준 하모니(Harmony) 및 헤리티지(Heritage) 플랫폼의 완료된 우물 77개 중 52개가 가동 중이며, 일평균 약 4만 3000 gross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혼도(Hondo) 플랫폼은 2026년 3분기 중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미국 국방생산법(DPA) 명령에 따라 지난 2026년 3월 14일 산타 이네즈 파이프라인 시스템(SYPS)의 세그먼트 324 및 325를 통한 원유 수송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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