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37대 담보 장비 채권 인수 목적…신규 인도 항공기 금융 및 기존 항공기 재금융에 활용
이번에 발행되는 Class B 증서의 발행 가격은 액면가의 100%이며, 이자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예상 분배일은 2035년 8월 20일이며, 최종 법적 분배일은 2037년 2월 20일이다. 이 증서는 국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Class B 증서 발행은 별도의 투자설명서를 통해 제공되는 10억 5147만 달러 규모의 Class A 증서의 동시 발행을 조건으로 한다.
발행 대금은 일차적으로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되며, 이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가 발행하는 장비 채권(Equipment Notes)을 인수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장비 채권은 총 37대의 항공기를 담보로 발행된다. 담보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1neo 신규 제조기 9대, 에어버스 A321 XLR 신규 제조기 5대, 에어버스 A321-200 기존 소유기 13대, 보잉 777-300ER 기존 소유기 2대, 엠브라에르 E175 신규 제조기 8대로 구성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신규 인도 항공기 22대에 대해 발행되는 시리즈 B 장비 채권의 대금을 해당 항공기 인수 자금의 일부로 사용할 계획이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항공기 15대에 대한 장비 채권 대금은 해당 항공기의 재금융(refinance)에 활용된다. 그 외 남은 대금은 일반 기업 목적 및 이번 공모와 관련된 수수료와 비용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발행의 유동성 시설(Liquidity Facility)은 프랑스 법에 따라 설립된 주식회사인 나틱시스(Natixis) 뉴욕 지점이 제공하며, 예치기관(Depositary)은 스미토모 미츠이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뉴욕 지점이 맡는다. 수탁기관 및 지급대리인은 윌밍턴 트러스트 컴퍼니(Wilmington Trust Company)가 담당한다. 공동 주관사는 도이치뱅크 증권(Deutsche Bank Securities), 시티그룹(Citigroup), BNP 파리바(BNP Paribas) 등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1934년에 설립되었으며, 델라웨어주 법인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의 주요 완전 자회사다. 주로 샬럿, 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워싱턴 D.C. 등의 허브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본사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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