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 공식 취임... 블루민 브랜즈·얌 브랜즈 거친 업계 베테랑
칼 버퀴스트(Carl Berquist) 크래커 배럴 사외이사회 의장은 "철저하고 신중한 검색 과정을 거쳐 데이비드 디노를 차기 CEO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레스토랑 및 소매 업계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았으며, 성장 주도와 운영 탁월성, 고객 경험 및 임직원 참여 부문에서 강력한 성과를 입증해 온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드가 크래커 배럴의 유산을 이어받아 재무적, 운영적 긍정 모멘텀을 지속하고 주주 가치를 창출할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퇴임하는 줄리 마시노 CEO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이비드 디노 신임 CEO는 "크래커 배럴은 따뜻한 시골의 환대와 시대를 초월한 매력, 세대를 아우르는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가진 상징적인 미국 브랜드"라며 "크래커 배럴 팀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며, 이 놀라운 브랜드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수익성 있는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CEO로 임명된 데이비드 디노는 레스토랑 및 소매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블루민 브랜즈(Bloomin’ Brands, NASDAQ:BLMN)의 CEO로 재직하며 회사의 재무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했다. 그에 앞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블루민 브랜즈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블루민 브랜즈 합류 전에는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 아시아 지역 사장 및 국제 부문 CFO를 역임했다. 또한 얌! 브랜즈(Yum! Brands, NYSE:YUM)와 피자헛(Pizza Hut)에서 CFO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해 고위 운영 및 재무 직책에서 15년간 근무했다. 그는 버거킹 코퍼레이션(Burger King Corporation)에서 레스토랑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현재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Inc.)과 파네라 브랜즈(Panera Brands)의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크래커 배럴 올드 컨트리 스토어는 1969년 테네시주 레바논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홈스타일 음식과 독특한 소매 상품을 제공해 왔다. 현재 미국 43개 주에서 약 660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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