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기간 자동 연장 및 퇴직 후 12개월 경업금지 조항 등 추가
커스터머스 뱅코프는 지난 7월 24일 맥콜롬 CFO와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수정 고용 계약(First Amended Employ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6월 10일자로 체결됐던 기존 고용 계약을 완전히 대체한다.
수정된 계약에 따르면 맥콜롬 CFO의 고용 기간은 기존 계약의 효력 발생일을 기준으로 매년 기념일마다 1년씩 자동으로 연장된다. 계약 연장을 원치 않을 경우 어느 한 쪽이 기념일 최소 60일 전에 상대방에게 취소 통지를 보내야 하며, 이 경우 마지막으로 연장된 날짜에 고용 기간이 만료된다. 또한 맥콜롬 CFO가 사임할 때 회사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기간은 기존 60일에서 45일로 단축됐다.
퇴직금 지급 조건과 복리후생 혜택도 일부 조정됐다. 맥콜롬 CFO가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가 승인한 형태의 권리포기각서(release of claims)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대신 퇴직금을 받는 기간 동안 건강, 치과, 생명보험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퇴직 후 경쟁 금지 조항이 새롭게 추가됐다. 맥콜롬 CFO는 퇴직 또는 서비스 종료 후 12개월 동안 회사의 영업 분야(Field of Interest) 및 제한 지역(Restricted Area) 내에서 회사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쟁하거나, 기존 업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직무를 맡을 수 없다.
커스터머스 뱅코프는 펜실베이니아주 법인으로, 본사는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 리딩(West Reading)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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