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헬스케어 전문가 영입으로 3개년 성장 전략 '퍼포즈 앳 스케일' 가속화
이번 이사회 개편은 코비스타가 추진 중인 3개년 성장 전략인 '퍼포즈 앳 스케일(Purpose at Scale)'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코비스타 측은 두 신임 이사가 헬스케어 전달 체계, 기술, 고등교육, 수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효과적인 감독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사인 에밀리 C. 치우는 기술, 핀테크, 에듀테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업인이다. 그녀는 소상공인 대상 뱅킹 솔루션 기업인 노보 플랫폼(Novo Platform)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또한 블록(Block Inc., NYSE:XYZ)의 경영진 일원으로서 오픈소스 플랫폼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활동했으며, 캐시앱(Cash App)의 신제품 개발과 스퀘어(Square)의 인수합병(M&A) 등을 이끌었다.
치우 이사는 에듀테크 분야에서도 고등교육 벤처를 공동 창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그녀가 설립한 벤처는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등으로부터 대학 졸업률을 높이는 획기적인 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저스트웍스(Justwork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며, 과거 반스앤노블 에듀케이션(Barnes & Noble Education, NYSE:BNED)의 이사를 역임했다.
치우 이사는 "기술은 인간의 연결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접근성을 확장하는 도구"라며 "의료 인력 부족은 우리 시대의 결정적인 과제 중 하나이며, 더 많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준비시켜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는 코비스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신임 이사인 레슬리 스톰스는 현재 북미 최대 동물병원 네트워크 중 하나인 내셔널 베터러너리 어소시에이트(National Veterinary Associates, NVA)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그녀는 NVA에서 1300개 이상의 동물병원 네트워크 전반의 전략적 성장과 운영 우수성을 주도하고 있다.
NVA 합류 전 스톰스 이사는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NYSE:JNJ)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며 메드테크(MedTech) 부문의 미국 정형외과 사장, 미국 수술 부문 사장 등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그녀는 "의료 인력 부족은 인재의 문제이며, 단순히 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투자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며 코비스타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티브 비어드(Steve Beard) 코비스타 회장 겸 CEO는 "두 신임 이사는 고도의 경쟁 환경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확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의 전문성은 코비스타의 미래 성장과 시장 내 입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비스타가 추진하는 '퍼포즈 앳 스케일' 전략은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는 규율 있는 운영 우수성 확보, 인접 헬스케어 영역으로의 플랫폼 확장, 고용주 파트너와의 직접적인 인력 파이프라인 구축, 그리고 헬스케어 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등이다.
코비스타는 미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교육 기관으로, 5개 공인 교육 기관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1만 명의 교수진 및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문 네트워크는 40만 명에 달한다. 산하 기관으로는 아메리칸 대학 카리브해 의과대학, 챔벌레인 대학교, 로스 의과대학, 로스 수의과대학, 월든 대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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