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7억 달러 달성 및 부채 2억 2300만 달러 감축
회사의 2분기 Combined Adjusted EBITDA(조정 에비타)는 7억 417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억 4950만 달러보다 크게 늘어났다. 랜달 C. 스튜이(Randall C. Stuew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운영 실행과 마진 관리를 포함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했다"며 "이를 통해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부채 상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해 재무 상태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DGD 합작사업 호조 및 부채 감축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합작회사인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Diamond Green Diesel, 이하 DGD)로부터 2억 8000만 달러의 현금 분배금을 수령했다. 이 중 약 2억 1100만 달러는 배당금이며, 약 6900만 달러는 생산세액공제(PTC) 판매를 통해 확보했다. DGD는 2분기 동안 갤런당 평균 2.23달러의 EBITDA를 기록하며 총 3억 4880만 갤런의 재생 연료를 판매했다.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순부채를 2억 2300만 달러 줄였으며, 73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2026년 7월 4일 기준 달링 인그리디언츠의 총 부채는 39억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6070만 달러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순부채를 30억 달러 이하로 낮추고, 은행 계약 기준 레버리지 비율을 2배 미만으로 줄일 계획이다.
사업 확장 및 자산 매각도 진행됐다.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브라질 파텐세 그룹(Patense Group)으로부터 렌더링 시설 3곳을 약 1억 2200만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 반면 비핵심 사업인 그리스 트랩(grease trap) 환경 서비스 부문은 웨이스트 리소스 매니지먼트(Waste Resource Management)에 약 9000만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회사는 2026년 3분기 DGD를 제외한 핵심 원료 사업(core ingredients business)의 Adjusted EBITDA가 약 3억 2500만 달러에서 3억 4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설비투자(CAPEX) 규모는 약 4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동물성 농업 및 식품 산업의 부산물을 회수해 재생 에너지, 사료, 식품용 원료 등으로 재가공하는 순환경제 기업이다.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26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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