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현금 유출 전년 5억 2200만 달러에서 1900만 달러로 축소…구조조정 비용 900만 달러 반영
상반기 영업현금 유출 1900만 달러로 축소
2026년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출은 1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 2200만 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회사는 다수의 사업장 직원(WSEE)이 금요일에 급여를 받는 구조여서 보고기간이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끝나면 영업현금흐름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영업일은 화요일로 고객 선납금 4300만 달러, 고용세 등 공제액이 4억 8100만 달러였던 반면, 지난해 상반기 마지막 영업일은 월요일로 고객 선납금은 2600만 달러, 고용세 등 공제액은 3억 1600만 달러였다.투자활동 현금흐름은 시장성 증권 처분 대금 등으로 5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전년 동기 1100만 달러 순유출에서 전환됐다. 재무활동에서는 21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현금및현금성자산과 제한 현금, 고객 예치 자금, 산재보험 예치금을 합한 잔액은 기초 9억 4500만 달러에서 3500만 달러 감소한 9억 1000만 달러로 상반기를 마감했다.
6월 30일 기준 운전자본은 1억 8000만 달러로 2025년 말의 1억 200만 달러에서 확대됐다. 총자산은 22억 3400만 달러, 자본총계는 6100만 달러로 2025년 말의 22억 300만 달러와 4600만 달러에서 각각 증가했다. 회사는 현금및현금성자산 6억 1900만 달러 가운데 약 4억 8100만 달러는 7월에 납부될 연방·주 원천징수 소득세와 고용세 등이며, 약 4300만 달러는 7월에 청구된 고객 선납금이라고 밝혔다.
실효세율 상승과 구조조정 비용 반영
상반기 실효법인세율은 46%로 전년 동기의 30%에서 크게 높아졌다. 2분기 기준으로는 20%로 전년 동기의 17%보다 상승했다. 회사는 주(州) 소득세와 비공제 비용, 제한부 주식·장기 인센티브 주식 베스팅의 영향으로 법인세 부담이 미국 법정세율과 차이를 보였으며, 비공제 비용의 상응하는 변동 없이 순이익이 감소하면서 실효세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상반기 중 장기 인센티브·제한부 주식 베스팅과 관련해 900만 달러의 법인세 비용을 인식했으며, 전년 동기의 관련 비용은 100만 달러였다. 지난해 7월 4일 발효된 연방 세법 '원 빅 뷰티풀 빌 법'(H.R.1)에 대해서는 실효세율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미상각 소프트웨어 개발비에 대한 세무상 공제를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영업비용에는 판매 외 직군 인력 감축에 따른 퇴직급여를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비용 900만 달러가 반영됐다. 2분기에는 관련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구조조정 비용을 제외한 상반기 조정 영업비용은 4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며, 비즈니스 퍼포먼스 어드바이저(BPA)·서비스·지원 부문 인력 6%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급여비도 줄었다.
지역별 매출과 미들마켓 비중 확대
2분기 PEO(전문고용주기구) HR 솔루션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남동부가 2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서부가 3억 5300만 달러로 4% 증가했다. 중부는 3억 800만 달러로 2%, 텍사스를 포함한 남서부는 3억 1400만 달러로 1% 늘었다. 반면 규모가 가장 큰 북동부는 4억 4600만 달러로 1% 감소했으며, 기타 매출은 1500만 달러로 12% 줄었다.2분기 총청구액(그로스 빌링)은 109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05억 5800만 달러에서 늘었으며, 매출은 여기서 WSEE 급여비용 92억 2500만 달러를 제외한 마크업으로 구성된다. 회사가 WSEE 약 150~5000명 규모 기업으로 정의하는 미들마켓 부문의 월평균 WSEE는 상반기에 10% 증가해 전체 평균 지급 WSEE의 약 29%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비중은 26%였다.
직접비 가운데 산재보험 비용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했으며, 회사는 의료비 상승 추세가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비보너스 급여비용 대비 산재보험 비용 비율은 0.32%로 전년 동기의 0.23%에서 높아졌다. 과거 기간 청구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른 비용 감소분은 2분기 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800만 달러보다 축소됐다. 6월 말 기준 미지급 산재보험 청구 충당액은 1억 8400만 달러다.
건강보험에서는 회사 보험에 가입한 WSEE 비율이 2분기 62%로 전년 동기의 63%에서 소폭 하락했다. 회사는 건강보험 비용의 약 85%가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Healthcare) 보험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참가자 1인당 연간 청구 비용에 대한 부담 한도를 50만·75만·100만 달러 중에서 매년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2026년에는 50만 달러를 선택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는 이 한도가 1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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