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11억 달러 돌파 및 대출·예금 두 자릿수 성장
이번 회계연도의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9달러로, 전년도의 주당순손실 0.10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윈체스터 세이빙스 뱅크 자선재단 기부금을 제외한 non-GAAP 기준 조정 순이익은 4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도의 조정 순이익인 75만 달러 대비 370만 달러 증가했다.
존 A. 캐롤(John A. Carroll) 윈체스터 뱅코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상장 기업으로서 첫해를 보내며 프랜차이즈 성장을 위해 자본을 신중하게 배분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며 "지방정부 전담 부서 설립부터 두 자릿수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이르기까지 첫해 실적이 강력했다"고 밝혔다.
대출 및 예금 증가로 자산 규모 확대
2026년 6월 30일 기준 윈체스터 뱅코프의 총자산은 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4,660만 달러(15.4%) 증가했다. 순대출은 대출 수요 지속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억 1,960만 달러(15.9%) 늘어난 8억 7,0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출 성장은 주거용 및 다세대 주택 포트폴리오가 각각 4,760만 달러(13.3%), 4,590만 달러(27.6%) 증가하며 견인했다.총예금은 전년 동기 대비 1억 3,010만 달러(19.1%) 증가한 8억 9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예금 증가는 지방정부 고객 예금이 1억 3,560만 달러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머니마켓 계좌가 1억 4,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요구불예금 계좌는 200만 달러 늘었다. 반면 저축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는 각각 1,030만 달러, 160만 달러 감소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0만 달러(8.7%) 증가했다. 투자증권은 미 국채 및 정부기관 채권 매입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050만 달러(19.6%) 증가한 1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방주택대부은행(FHLB) 차입금은 1억 5,8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0만 달러(7.6%) 늘었으며, 주주지분은 당기순이익 발생 등에 힘입어 520만 달러(4.5%) 증가한 1억 2,050만 달러를 나타냈다.
순이자마진 개선 및 자산 건전성 유지
회사의 순이자이익은 2,500만 달러로 전년도의 1,750만 달러 대비 750만 달러(42.6%)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55%로 전년도의 2.05% 대비 50bp(0.50%포인트) 상승했다. 이자수익 증가는 주로 대출 및 투자증권의 평균 잔액 증가에 기인했으며, 이자비용 증가는 이자부 예금의 평균 잔액 증가가 주된 원인이었다.비이자이익은 1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도의 18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전년도 비이자이익에는 지분증권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포함되어 있었다. 비이자비용은 급여 및 복리후생, 마케팅, 데이터 처리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도 대비 100만 달러(5.2%) 증가한 1,98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전년도에 집행된 230만 달러의 자선재단 기부금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자산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대손충당금은 480만 달러로 총 대출의 0.55%를 기록해 전년 동기와 동일한 비율을 유지했다. 회계연도 중 발생한 순상각액은 59만 7,000달러로 전년도의 14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부실자산은 160만 달러로 총자산의 0.15%를 차지해 전년 동기의 220만 달러(0.23%) 대비 감소했다.
윈체스터 뱅코프는 윈체스터 세이빙스 뱅크(Winchester Savings Bank)의 중간 지주회사이며, 윈체스터 뱅코프 MHC(Winchester Bancorp, MHC)가 과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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