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 매출 10.1% 증가 및 아메리카·아시아 태평양 수요 개선에 힘입어 실적 성장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2분기 조정 순이익은 1억 612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조정 희석 EPS는 2.9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조정 순이익 1억 4560만 달러, 조정 희석 EPS 2.60달러와 비교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억 2060만 달러로 영업이익률 18.1%를 기록했으며, 조정 영업이익은 2억 2410만 달러로 조정 영업이익률은 18.4%에 달했다.
수요 개선과 강력한 현금 창출력
스티븐 B. 헤드런드(Steven B. Hedlund) 링컨 일렉트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매출, 영업이익률, 순이익, 현금 창출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사상 최대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메리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요 및 설비투자 개선 흐름이 긍정적이며, 자사의 RISE 전략 이니셔티브를 강력하게 실행함으로써 주주들에게 우수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덧붙였다.이 기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억 5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금 전환율은 138%를 나타냈다. 회사는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총 1억 2000만 달러의 재원을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2분기 중 자사주 매입에는 7612만 2000달러가 사용되었으며, 주주들에게 지급된 주당 배당금은 0.79달러였다.
상반기 누적 실적 및 사업 부문별 성과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6개월 누적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23억 41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2억 9490만 달러(EPS 5.34달러)였으며, 조정 순이익은 2억 9970만 달러(조정 EPS 5.43달러)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4억 6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571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사업 부문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아메리카 용접(Americas Welding) 부문 매출이 7억 7443만 8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터내셔널 용접(International Welding) 부문은 2억 4329만 2000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해리스 프로덕츠 그룹(The Harris Products Group)은 2억 193만 3000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 부문의 조정 세전영업이익(EBIT)은 아메리카 용접이 1억 5809만 5000달러, 인터내셔널 용접이 2659만 5000달러, 해리스 프로덕츠 그룹이 4225만 3000달러로 나타났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링컨 일렉트릭은 용접, 절단, 브레이징, 가공,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공정 전반에서 고성능 장비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71개의 제조 및 자동화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6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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