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24.3% 기록…비GAAP 주당순이익 0.70달러로 성장세 지속
매출 성장은 미국과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으며, 해외 매출은 보고 기준 19%, 유기적(Organic) 기준 16% 증가했다. 전체 유기적 매출은 12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났다. 여기에는 외환 영향 990만 달러와 비CGM 인수 매출 20만 달러가 제외됐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큰 폭 증가
수익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24.3%로 전년 동기 대비 5.90%포인트(590bp) 상승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비GAAP(Non-GAAP) 기준 영업이익은 3억 2830만 달러로, 매출 대비 25.1%를 기록하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90%포인트 상승했다.GAAP 기준 당기순이익은 2억 4910만 달러(주당 0.64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7980만 달러(주당 0.45달러) 대비 증가했다. 비GAAP 기준 당기순이익은 2억 6910만 달러(주당 0.70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현금성자산 및 단기투자자산은 총 19억 5000만 달러이며, 회사의 회전신용한도(Revolving Credit Facility)는 사용되지 않은 상태다.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
덱스컴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2026 회계연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 중간값을 높여 51억 8000만 달러에서 52억 5000만 달러(약 11~13% 성장)로 제시했다. 또한 비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약 64%, 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23.5~24%, 조정 EBITDA 마진은 31.5~3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제이크 리치(Jake Leach) 덱스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실적과 CONNECT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는 우리의 향후 경로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며 장기 계획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확보해 준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CONNECT 임상시험에서 덱스컴 CGM 사용이 혈당 조절에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AI 기반 통찰력과 식사 기록 기능이 강화된 스텔로(Stelo) 앱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덱스컴은 생체 센서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1999년에 설립되어 25년 이상 글루코스(포도당) 바이오센서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당뇨병 관리 및 혈당 추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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