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자유현금흐름 2억 3160만 달러로 증가…올해 연간 가이던스 유지
2분기 매출 및 기타 수익은 3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1420만 달러) 대비 152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처리량 감소에 따른 영향이 컸으나, 관세율 인상과 제3자 서비스 증가로 감소 폭이 일부 상쇄됐다. 2분기 순이익은 1억 737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7970만 달러) 대비 소폭 줄었다.
비지배지분을 제외하고 헤스 미드스트림 LP에 귀속된 순이익은 9640만 달러로 전년 동기(903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클래스 A 보통주당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0.7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0.74달러보다 상승했다. 조정 EBITDA는 3억 1370만 달러,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억 78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조정 자유현금흐름 증가와 배당 인상
2분기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2억 3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938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반면 자본 지출은 3060만 달러로 전년 동기(7000만 달러) 대비 56% 급감했다. 회사 측은 가스 압축 용량 증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서 자본 지출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이사회는 2분기 클래스 A 보통주당 분기 현금 배당금을 0.7888달러로 선언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주당 0.0096달러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배당금은 2026년 8월 6일 기준 주주들에게 오는 8월 14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전신용한도 인출 잔액은 2억 5600만 달러다.
처리량 감소 및 연간 가이던스 유지
운영 부문에서는 신규 우물 개발 활동 감소로 인해 원유 터미널링 처리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용수 수송 처리량이 12% 각각 감소했다. 가스 처리량 역시 타이오가 가스 공장(Tioga Gas Plant)의 계획된 유지보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헤스 미드스트림은 2026년 연간 재무 및 처리량 가이던스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6억 5000만~7억 달러, 조정 EBITDA는 12억 2500만~12억 7500만 달러,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9억 1000만~9억 6000만 달러다. 연간 자본 지출은 1억 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또한 2028년까지 배당 후 조정 자유현금흐름을 약 10억 달러 창출해 주주 환원과 부채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헤스 미드스트림 LP는 수수료 기반의 성장 지향적 미드스트림 기업으로, 셰브론(Chevron) 및 그 자회사, 제3자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미드스트림 자산을 소유, 운영, 개발 및 인수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자산은 주로 노스다코타주 윌리스턴 분지의 바켄(Bakken) 및 쓰리 포크스(Three Forks) 셰일 지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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