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DT-216P2' 임상 설계 변경... 안구 점적기 공급 지연으로 'DT-168' 임상 데이터 발표는 2027년으로 연기
2분기 순손실 2020만 달러 기록
디자인 테라퓨틱스의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1640만 달러, 일반관리(G&A) 비용은 5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분기 순손실은 2020만 달러로 집계됐다.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현금성자산 및 투자유가증권은 총 2억 740만 달러다.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일정 및 설계 변경
회사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RESTORE-FA' 임상 시험의 진행 중인 코호트를 변경하기로 했다. 향후 진행할 용량으로 1 mpk를 계속 평가하며, 12주 코호트에 10명의 환자를 등록할 계획이다. 또한 기저치 대비 내인성 혈액 FXN 단백질 백분율 변화를 1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지정하고, 1 mpk를 초과하는 용량 수준도 탐색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6년 4분기에 허가 등록 계획을 업데이트하고, 2027년 1분기에 12주 치료 데이터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1형 근이영양증(DM1) 치료제 후보물질 'DT-818'은 환자 대상 임상 1상 다중상승용량(MAD) 시험에서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 해당 임상의 데이터는 2027년에 발표될 전망이다. 한편, 푹스 각막내피디스트로피(FECD) 치료제 후보물질 'DT-168'의 임상 2상 바이오마커 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나, 'DT-168'의 블로우-필-실(blow-fill-seal) 안구 점적기 공급이 지연되면서 데이터 발표 예상 시점이 2027년으로 연기됐다.
디자인 테라퓨틱스는 유전자 표적 키메라(GeneTAC) 소분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심각한 퇴행성 유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DT-216P2', 'DT-168', 'DT-818' 외에도 헌팅턴병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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