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1억 8662만 달러 기록…총 관리 자산 2조 5600억 달러 돌파
2분기 순이익 39% 증가
LPL 파이낸셜 홀딩스가 3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1억 8662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억 7926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7324만 9000달러) 대비 39% 늘었다.희석 주당순이익(EPS)은 4.74달러로 전년 동기의 3.40달러보다 상승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EPS는 5.8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51달러) 대비 크게 개선됐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조정 총이익(Gross Profit)은 16억 18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관리 자산 2조 5600억 달러 돌파
LPL 파이낸셜 홀딩스의 총 관리 자산(Advisory and Brokerage Assets)은 올해 6월 30일 기준 2조 56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조 9192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 중 자문 자산(Advisory assets)은 1조 5484억 달러로 전체 자산의 60.4%를 차지했다. 브로커리지 자산은 1조 143억 달러로 집계됐다.2분기 중 유입된 순신규자산(Net New Assets)은 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205억 달러를 웃돌았다. 자문 자산으로는 307억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브로커리지 자산에서는 71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LPL이 지원하는 금융 자문역(Advisor) 수는 3만 2475명으로 전년 동기(2만 9353명) 대비 증가했다.
25억 달러 규모 신규 자사주 매입 승인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지난 2분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해 약 110만 주를 3억 95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추가로 42만 464주를 1억 3430만 달러에 사들였다. 회사는 3분기에도 약 3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지난 7월 23일 이사회는 회사의 발행 및 유통 보통주를 대상으로 2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로 승인했다. 한편,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이번 분기 주주들에게 총 2400만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미국 최대 규모의 독립 브로커-딜러이자 자산관리 수탁 기관이다. 금융 자문역과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기술 플랫폼, 자체 청산 서비스, 다양한 비독점 금융 상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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