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174만 달러로 전년비 4% 증가…자회사 테이크아웃7 합병 완료 및 특정 기프트카드 매출 집중
공시에 따르면 기프티파이의 올해 2분기(6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간) 매출은 2174만 7024달러로, 전년 동기의 2090만 731달러 대비 약 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5만 3964달러로 전년 동기(257만 7524달러)보다 절반 이상 줄었으며, 순손실 역시 전년 동기 258만 9809달러에서 올해 2분기 124만 1052달러로 감소했다. 주당순손실은 0.04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6월 30일로 종료된 6개월 누적) 매출은 4310만 4428달러로 전년 동기(4317만 7744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순손실은 389만 1460달러로, 전년 동기의 580만 7141달러와 비교해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제기
실적 개선 흐름에도 불구하고 기프티파이 경영진은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문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회사와 자회사 카드캐시(CardCash)가 지속적으로 순손실과 음(-)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해 온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앞서 독립등록공인회계법인 역시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표명한 바 있다.회사는 향후 사업 활동을 지속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적인 부채 조달이나 지분 매각을 통한 자본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기프티파이 측은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적절한 조건에 추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 보장할 수 없으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운영을 전면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자회사 합병 및 특정 거래처 집중 리스크
한편 기프티파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 2025년 5월 레스토랑 기술 기업인 테이크아웃7(Takeout7 Inc)을 인수했으며, 올해 초 테이크아웃7의 운영 및 사업을 자회사인 레스토랑닷컴(Restaurant.com)에 합병 완료했다. 테이크아웃7은 온라인 주문 솔루션과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특정 기프트카드와 매입처에 대한 높은 의존도도 확인됐다. 올해 2분기 동안 기프티파이가 판매한 가맹점 기프트카드 중 단 2개가 전체 매출의 각각 19%와 10%를 차지했으며, 이 중 하나는 전체 매출총이익의 약 19% 및 10%를 담당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기준 회사의 3대 매입처가 전체 매입액의 각각 24%, 18%, 16%를 차지하는 등 거래처 집중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프티파이는 자회사 카드캐시 익스체인지(CardCash Exchange, Inc.)와 레스토랑닷컴을 통해 소비자와 독점 거래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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